"비상한 대응체제로 글로벌 위기 극복해야"
[순창=뉴스핌] 박서영 배정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정부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 "당은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 경제와 민생은 다 때가 있다"며 "확실하게 때를 잡아서 (추경안을) 처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정치는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유가 상승과 민생 악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첫 추경안 편성에 착수했다.
이에 정 대표는 "정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민생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선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공공요금 동결과 유류세 인하 등 민생안정책을 지시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민생 현장에 온기를 빠르게 불어넣기 위해 신속한 재정 투입이 필수적이란 입장도 말씀했다"고 덧붙였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12일) 이 대통령은 민생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절대 허비해서 안 된다고 강조하며 신속하고 치밀한 추경안 편성을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도 추경안에 제출되는 즉시 치열하게 심사하고 신속하게 통과시켜 민생을 지켜내겠다"며 "비상한 대응체제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