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한아름, 6언더파로 공동 2위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박단유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단유는 12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박단유는 공동 2위 선수들보다 2타 앞서며 KLPGA 정규 투어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 박단유는 국내 스크린골프 대회인 골프존의 WG투어에서도 활약 중이다. 스크린골프 투어에서는 통산 8승을 거둔 강자다.
공동 2위에 자리한 이예원과 한아름은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쳤다.
'투어 통산 9승' 이예원은 지난해 4∼5월에 3승을 했다. 2024년에도 6월 초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최근 2년간 상반기에 강한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아마추어 오수민(신성고)은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KLPGA 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오수민은 이달 초 호주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포드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은 이븐파 72타로 50위권에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