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유 안정 공급 체계 구축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유가 급등으로 농업인과 취약계층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주유소 불공정 거래 예방과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격 모니터링을 지속한다. 유가 상승분의 과도한 전가는 막겠다는 방침이다.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주유소 가격 담합, 가짜 석유 유통, 정량 미달 판매를 집중 지도·점검한다. 농가 시설하우스 난방기용 유류 수급과 면세유 가격 동향도 모니터링한다.
관내 농협에 면세유 공급 협조를 요청하고 안정적 공급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정부 에너지바우처 등 지원 정책의 현장 효과도 챙긴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 속 농업 현장과 서민 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6일 주유소 업계에 서한문을 보내 가격 안정 협조를 당부했다. 유가 안정 시까지 현장 지도 점검을 이어간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