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옛 원주역과 중앙동 로데오거리를 찾아 도심 활성화를 위한 'K-컬처 원주' 현장 공약을 내놓았다.

구 예비후보는 임대 문의가 잇따르고 매출 부진으로 활력을 잃은 중앙동 일대를 둘러본 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원주의 심장이었던 이곳이 쇠락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제 도시는 산업을 넘어 '공간의 매력'으로 사람을 끌어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K-컬처 원주' 프로젝트는 옛 원주역부터 로데오거리까지를 레트로 감성의 '인스타 명소'로 재생하고, MZ세대가 일부러 찾아오는 '힙(Hip)한 원주' 도시 브랜드를 구축해 문화와 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생활형 경제를 구현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시민의 일상이 즐겁고 도시의 품격이 높아지는 '매력도시 원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도심 문화거점 조성과 지역 콘텐츠 산업화를 통해 원도심 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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