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트럼프 방문 앞두고 中 왕이, 미국 관련 발언 수위 한껏 낮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08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 방중을 앞두고 미중 관계 안정을 강조했다.
  • 이란 공격 질문에 미국 비판을 자제하며 양국 교류 확대와 공존 방식을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 무역 관세 문제에도 미국을 직접 거론하지 않고 관세 장벽이 자국에 해를 끼친다고 비판 수위를 낮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방중을 앞두고 중국 외교 사령탑이 유화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8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일정 중 하나로 진행된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대한 직접 비판을 배제하면서 미중 관계 안정을 강조했다.

미국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묻는 질문에 왕이 정치국 위원은 "양국이 교류하지 않으면 오해와 오판을 초래할 뿐이고, 충돌과 대결로 나아가면 세계에 화를 미칠 것"이라며 "중국과 미국은 서로를 바꿀 수는 없지만 우리는 공존의 방식을 바꿀 수는 있다"고 답했다.

이어 왕이 정치국 위원은 "양국 정상이 직접 나서서 고위급 왕래를 유지해 관계 개선과 발전에 대한 전략적 보장을 해주고 있는 점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지금 필요한 일은 양국의 고위급 교류를 위한 주도면밀한 준비를 하고,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며, 이견을 관리하고, 불필요한 방해를 배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왕이 위원이 이달 말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대해 상당한 기대감을 피력한 것으로 읽힌다. 또한 미중 정상회담 성사와 성공을 위해 상당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그동안 미국의 이란 공격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비판해온 왕이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비판의 수위를 대폭 낮췄다.

그는 이란 사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란과 중동 문제에 대해 주권 존중과 무력 남용 금지, 내정 불간섭, 정치적 해결, 대국의 건설적 역할 발휘 등을 기본 원칙으로 지니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미국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으며, 미국의 공습을 직접 언급하지도 않은 채 기본 입장만을 소개하는 절제된 발언을 했다.

무역과 관세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을 거론하지 않은 채 "일부 국가가 관세 장벽과 디커플링을 하는데 이는 섶을 지고 불을 끄려는 것과 다름없고, 최종적으로 스스로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만 발언했다.

왕이 정치국위원이 8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조용성 특파원 = 2026.03.09 ys1744@newspim.com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