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착 유도 통한 청년 성장·지역경제 활성화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6일 김제시에 따르면 군은 2026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근무하는 청년에게 정착 지원금을 지급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총 112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매월 30만 원씩 12개월 동안 총 36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5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 청년이다.
농·임·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분야에서 3개월 이상 종사하고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청년 연령 기간 동안 전북 지역에 최소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지역화폐 70%와 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30% 방식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자기계발과 문화생활, 건강관리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일부터 20일까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에서 건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