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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I 공포·전쟁 리스크에 '리테일 피난처' ① 방어형 성장주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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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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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디스럽션 공포와 미·이란 전쟁 속 타겟·로스 스토어스·코스트코가 06일 필수 소비재 피난처로 월가 조명을 받았다.
  • 로스 스토어스는 재고 할인 판매로 4분기 매출 12% 증가와 고객수 확대를 보이며 1분기 성장 가속을 제시했다.
  • 타겟은 신임 CEO 턴어라운드 전략으로 주목받고 코스트코는 골든 크로스를 연출하며 세 업체 모두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개 유망주 상이한 비즈니스 모델
ROST 실적 호조에 사상 최고치
TGT 턴어라운드 기대감

이 기사는 3월 6일 오전 12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이른바 인공지능(AI) 디스럽션 공포와 미·이란 전쟁으로 디스카운트·필수 소비재 섹터가 피난처로 부상한 가운데 타겟(TGT)과 로스 스토어스(ROST), 코스트코 홀세일(COST)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월가의 조명을 받고 있다.

세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은 서로 다르다. 로스 스토어스는 브랜드 의류와 각종 가정 용품의 재고를 확보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상시 할인 매장을 운영하는 반면 타겟은 대형 매장을 기반으로 필수 소비재와 의류, 식품, 뷰티, 베이비 등 광범위한 품목을 공급하는 원스톱 유통 업체다. 코스트코는 유료 회원제에 기반한 초저마진 대량 판매 모델로 강력한 시장 입지를 구축했다.

세 개 업체 모두 2026년 초 이후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스트코는 3년만에 '골든 크로스'를 연출해 월가의 시선을 끈다.

미·이란 전면 충돌 가능성과 장기화된 지정학 리스크는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을 키우는 한편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다시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특정 섹터에 대한 AI 디스럽션 리스크와 빅테크의 고평가 논란이 달아오르면서 글로벌 자금은 밸류에이션이 과열된 IT 성장주에서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가진 필수 소비재와 디스카운트 채널로 일부 회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오프-프라이스와 디스카운트 소매 섹터는 이런 환경에서 경기 방어주인 동시에 인플레이션 헤지형 소비주로 재평가 받는 모양새다.

물가가 들썩이면서 가처분 소득이 압박 받자 소비자들은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상품을 사기 위해 저가 채널로 이동하고, 소매 업자들은 공급망 여건 개선과 재고 조정 덕분에 더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 수 있기 때문이다.

로스 스토어스는 이 같은 흐름의 정중앙에 서 있고, 타겟은 '디스카운트+필수 소비재+트렌디 뷰티·베이비'라는 혼합 전략으로 다시 수요를 끌어오는 전략에 승부를 걸고 있다.

테헤란에서 솟아 오르는 화염 [사진=블룸버그]

로스 스토어스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브랜드 의류와 홈 제품의 재고, 시즌-오프 물량을 매입해 상시 2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대형 오프-프라이스 체인이다.

전통 백화점과 정가제 전문점의 재고 조정 과정에서 공급이 유입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물찾기'식 쇼핑 경험과 저렴한 가격이 결합되면서 경기 둔화 국면일수록 트래픽이 붙는 구조다.

미국 오프-프라이스 시장에서 로스 스토어스는 티제이맥스(TJX)와 함께 양강 체제를 형성하며 가격에 민감한 중저 소득층 뿐 아니라 중산층까지 폭넓게 흡수하는 입지를 구축했다.

로스 스토어스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최근 실적은 이런 구조적 강점을 숫자로 재확인해 준다. 1월 말 마감된 로스의 4분기 매출은 66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이상 증가했고, 같은 기간 동일점포매출은 9% 뛰었다.

성장의 대부분은 고객수 증가에서 발생했고, 경영진은 "메인스트림 리테일러에서 고객을 빼앗아왔다"며 오프-프라이스 채널로의 수요 이동이 본격화됐다고 강조했다.

경영진은 특히 봄 시즌이 '매우 강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는 코멘트와 함께 1분기 동일점포매출 성장 전망치를 7~8%로 제시하며 작년 대비 가속된 성장 모멘텀을 시사했다.

주주 환원 측면에서도 로스 스토어스는 프리미엄 방어주의 이미지가 강화되고 있다. 업체는 향후 2년간 25억5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고, 분기 배당도 10% 인상했다.

금리와 변동성이 높은 환경에 중저가 소비를 기반으로 한 방어적 비즈니스에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주주 환원을 결합한 구조는 최근과 같은 리스크-오프 국면에 투자자들 사이에 특히 매력적인 조합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런 점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은행(IB) 리포트와 패션·리테일 컨설팅 보고서는 오프-프라이스를 경기 사이클 전반에서 가장 회복력이 높은 소매 채널 중 하나로 꼽는다.

로스 스토어스의 투자 매력은 먼저, 물가와 금리, 전쟁 리스크가 동시에 전개되는 '스태그플레이션형' 환경에서 매크로에 덜 민감한 매출 구조를 갖췄다는 점이다.

이어 공급자 우위로 돌아선 재고 시장에서 브랜드 조달력의 강화, 여기에 꾸준한 점포 확장과 운영 레버리지로 인한 마진 상향 여지가 업체의 매수 근거로 꼽힌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로스 스토어스는 3월5일(현지시각) 214.83달러로 거래를 마감해 연초 이후 18% 가까이 상승했다. 최근 1년 상승률은 55%. 최근 종가는 사상 최고치에 해당한다.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은 3월5일자 보고서를 내고 업체의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12% 가량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 둔 수치다.

웰스 파고는 보고서를 내고 업체의 목표주가를 205달러에서 2035달러로 올린 한편 '비중 확대'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타겟의 비즈니스 모델은 대형 매장을 기반으로 식품·가정용품·뷰티·베이비·패션을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매스 리테일'이지만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ZN)과 전통적인 대형 소매 업체 월마트(WMT) 사이에 낀 채 디자인과 큐레이션, PB 브랜드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시도해온 점이 특징이다.

팬데믹 이후 재고 관리 실패와 수요 예측 오류로 실적이 흔들렸고, 일부 사회·정치 이슈와 관련된 상품과 마케팅이 보이콧 논란을 부르면서 브랜드 이미지도 타격을 입었다. 굵직한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투자 심리도 크게 위축됐다.

타겟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선임된 신임 CEO 마이클 피델케가 성장 복귀를 목표로 명확한 턴어라운드 로드맵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는 타깃이 식품과 뷰티, 베이비 등 세 가지 카테고리를 핵심 축으로 한 성장 전략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각 부문에서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과 가격 및 가성비를 강화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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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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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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