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금 접수 및 운용 현황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군민과 기부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공개 자료에는 올해 모금 내역과 기부 참여 현황, 답례품 선호도, 기금사업비 사용 내용 등이 담겼다. 기부금 활용 분야와 답례품 선택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복지 지원, 청년 관련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기부 참여가 지역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기금 사용 내역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답례품 선호도 공개는 기부자의 관심과 선택 경향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답례품 운영 방향 설정에도 참고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과 사람을 잇는 제도"라며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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