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키움증권은 3일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어른까지 얼른준비' 시즌1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74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지원받았다. 회사는 올해 진행할 시즌2에도 2억원을 투입해 약 100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어른까지 얼른준비는 키움증권과 여러 기업이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돕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 쏘카의 운전면허 취득 및 카셰어링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은 뒤 자립을 시작한 지 5년 이내의 청년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방식으로 운영됐다. 무신사(패션), 여기어때(여행), 쏘카(모빌리티), 오늘의집(인테리어), 스픽(어학교육), 미니창고 다락(공유창고), 헬리녹스(캠핑)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키움증권이 지원금을 지급하고, 참여 기업이 서비스 이용을 제공하는 구조다. 재정 지원과 함께 키움증권 임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과 경기도 가평에서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진로 멘토링 시간을 갖기도 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시즌2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브랜드를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뜻맞는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