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벨트 체류형 전환 경제 활성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 재도전에 나선다. 윤 전 청장은 다음달 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 뛰어든다.

그는 지난 2018년 중구청장 재임 시 도시재생 사업과 상권 회복을 중점 추진했다. 원도심 재도약과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마련했으나 일부 사업이 미완으로 남았다.
이번 재도전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연속성과 확대를 강조하며 구민 체감 변화를 약속하는 맥락으로 읽힌다.
윤 전 청장은 '원도심 재도약', '상권 부활', '주요 관광지 활성화'를 3대 축으로 내세운다. 산복도로와 원도심 일대 도시재생을 재추진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인구 유출과 상권 공동화라는 중구 구조적 과제를 정면 돌파하는 전략으로, 행정 경험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한다.
용두산공원과 영도대교를 잇는 핵심 관광벨트를 체류형 모델로 업그레이드한다. 시민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해 야간 콘텐츠와 인프라를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윤 전 청장은 "중구는 부산의 뿌리이자 관광의 중심지지만 그 위상에 걸맞은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민의 체감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