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지난 24일 내린 눈으로 충북 단양의 대표 명승지인 도담삼봉이 하얀 설의(雪衣)를 입었다.
흰 눈과 남한강의 물빛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수묵화를 방불케 하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눈 덮인 삼봉(三峰)이 고요한 남한강 물결에 비치자,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은 저마다 카메라를 들며 자연이 빚어낸 풍경에 감탄을 쏟아냈다.
강물 위에는 옅은 안개가 피어올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양군 관계자는 "겨울철 눈이 내리면 도담삼봉의 정취가 배가된다"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겨울 절경이 관광객에게 새해 힐링 여행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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