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영국 출장 첫날인 23일(현지 시각) 현지의 경제 동향 등을 파악하고 인천의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에 재외동포 사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KOTRA 런던 무역관을 방문, 영국 경제 동향과 투자 환경을 청취한 뒤 유럽한인총연합회 유제헌 명예회장을 비롯,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인천의 글로벌 교통·물류 거점 위상과 바이오·첨단산업 중심 도시 도약 전략, 송도국제도시 육성 비전을 공유하며 재외동포 사회와의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유 시장은 "2023년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과정에서 총연합회의 헌신적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의 재외동포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인천시는 재외동포 전담 조직 신설 및 지원 조례 제정, 송도 '재외동포웰컴센터' 개소 등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유럽형 타운형 거주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를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로 지정해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 시장은 총연합회 측에 9월 28~30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유럽 한인사회에 참석과 홍보 협력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유럽 한인사회와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해 경제·투자·청년 교류를 확대하겠다"며 "인천은 동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유 명예회장은 재외동포청 인천 존치를 지지하며 세계한상대회 협조를 약속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