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도내 1위를 기록하며 뚜렷한 성과를 냈다.
23일 군에 따르면 2025년 영동군 출생아 수는 130명으로, 전년(88명)보다 42명 늘어나 47.7%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 폭으로, 인구 감소 지역의 한계를 넘어선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지난해 충북 전체 출생아 수는 8,336명으로 전년 대비 9.1% 늘었으며, 8개 시·군에서 출생이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영동군은 가장 큰 증가율로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현실에 맞춘 인구 정책과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영동군은 출산장려금, 임신축하금, 산후조리비,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인생 첫 컷 돌사진 지원, 출산 가정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왔다.
군 관계자는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라는 성과는 군민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결혼·출산·양육까지 끊김 없는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소중한 결과"라며 "결혼·출산·양육까지 끊김 없는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