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국민이 뽑은 '잘 쓴 예산' 5개…미숙아 치료·감염병 대응 등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부가 10일 국민체감 우수사업 5개를 선정했다.
  • 영유아 건강관리와 감염병 대응 등이 뽑혔다.
  • 성과 낮은 사업은 후속조치 공개를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획처, 제2차 재정성과위원회 개최
장관 표창에 사업별 500만~1000만원 포상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정부가 재정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17개 사업 중 국민이 직접 뽑은 5개 사업을 '국민체감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미숙아 등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영유아 건강관리와 감염병 신속 대응 시스템, 위해식품 사전관리, 청년 취업·지역정착 지원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기획예산처는 10일 조용범 차관 주재로 제2차 재정성과위원회를 열고 '2026년 통합재정사업평가 후속조치' 등을 보고하고 국민체감 우수사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이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재정성과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예산처] 2026.08.10 photo@newspim.com

앞서 제1차 재정성과위원회에서 재정사업성과평가단이 심사·추천한 17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중 국민 600여명으로 구성된 '예산국민참여단'의 투표를 거쳐 상위 5개 사업을 국민체감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예산국민참여단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민참여예산사업 제안 등 숙의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들이다.

선정된 5개는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보건복지부), 식품 사전관리 제도 운영(식품의약품안전처), 감염병예방 및 관리 종합정보지원시스템 구축운영(질병관리청), 산업현장일학습병행지원(고용노동부) 사업이다.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 사업은 지역의 의료·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사업은 미숙아 등의 치료비 부담을 낮추고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정부는 치료비 부담 완화뿐 아니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장애 예방에 기여했다는 점을 선정 사유로 들었다.

식품 사전관리 제도 운영 사업은 위해식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인정받았다.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전관리 제도를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정부는 선정 사업에 기획처 장관 표창장과 함께 500만~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우수 사업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취지도 담고 있다.

평가 결과가 좋지 않은 사업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정부는 올해 통합재정사업평가에서 '정상추진'을 받은 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에 대해 각 부처가 작성한 후속조치 계획을 8월 중 열린재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통합평가 등급은 정상추진, 사업개선, 감액, 폐지, 통합 등으로 구분된다. 감액 또는 폐지 평가를 받고도 지출구조조정 목표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은 미이행 사유서까지 공개할 계획이다.

조 차관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효과와 재정의 책임성을 좌우하는 핵심인 만큼, 성과 관리가 대한민국 재정의 체질을 바꾸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