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증평읍 초중리 180번지 일원 증평종합운동장 주변에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1.5ha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총 15억 원이 투입되며 다음 달부터 수목 식재와 편의시설 설치 공정이 본격화된다.
군은 도시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핵심 목표로, 수관층이 풍부한 수목을 중심으로 다층 구조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의 접근성과 휴식을 고려해 산책로, 휴게시설 등 편의공간도 함께 설치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숲 조성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 인프라이면서 군민의 일상 속 쉼터를 확충하는 사업"이라며 "체감할 수 있는 녹색 공간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