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바이오소재 개발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평가받아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국민대는 임산생명공학과 김건우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폴리머스(Polymers)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폴리머스는 고분자 과학과 바이오기반 소재 분야의 기초·응용 연구를 폭넓게 다루는 국제학술지로 고분자의 구조–물성 상관관계 규명부터 친환경·지속가능 소재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융합 연구를 게재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셀룰로오스의 결정구조 전환과 효소 접근성 향상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XRD 및 Raman 분광법을 활용해 결정화도와 고분자 구조 변화를 정밀하게 규명함으로써 바이오기반 고분자의 구조 제어를 통한 기능성 향상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결정구조 변화와 효소 가수분해 효율 간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입증함으로써 지속가능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기술의 기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1저자인 김건우 학생은 임산생명공학과 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일반대학원 임산생명공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진학했다.
김 학생은 "앞으로 펄프·제지 분야와 바이오 기반 소재 산업에서 천연섬유의 응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