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프로배구] '쿠바산 폭격기' 실바, V리그 '봄 배구' 첫 출격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8경기 모두 나서 870득점… 3년 연속 1000득점 눈앞
한국 무대 입성 3년 만에 처음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GS칼텍스가 '봄 배구'를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쿠바 폭격기'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V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출격할 가능성이 커졌다.

GS칼텍스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0으로 꺾고 IBK기업은행을 밀어내며 4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14승14패, 승점 44로 3위 흥국생명(승점 48)과 승점 4 차다. 남은 5라운드와 6라운드에서 3위까지 따라잡으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3위를 못 하더라도 3위 팀과 승점 3 이내를 유지하면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고공 강타를 때리는 GS칼텍스 외국인 공격수 실바. [사진=KOVO] 2026.02.12 psoq1337@newspim.com

GS칼텍스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 컵대회 우승을 묶어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후에는 봄 배구와 멀어졌다. 실바가 2023-2024시즌 합류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페퍼저축은행전에서 실바는 펄펄 날았다. 31득점에 공격 성공률 64.4%를 찍었다. 실바는 GS칼텍스 전력의 절반이다. 28경기(112세트) 전 경기에 출전해 870점을 쌓았다. 경기당 평균 31.4점. 남녀부를 통틀어 유일한 800점 돌파다. 남자부 득점 선두인 한국전력 베논(694점)과 비교해도 격차가 크다.

여자부 2위 모마(733점)와는 137점 차다. 득점왕 3연패가 사실상 확정 분위기다. 실바는 또 다른 전인미답 대기록도 바라본다. 3년 연속 1000점 돌파는 남녀부를 통틀어 전례가 없다. 실바가 정규리그 36경기를 모두 뛰면 산술적으로 1118점이 나온다.

GS칼텍스는 실바의 V리그 첫해인 2023-2024시즌 4위를 했다. 3위 정관장과 승점 차가 10이었다. 준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았다. 2024-2025시즌은 최하위를 달리다 6위로 끝났다. 올 시즌도 전반기는 중하위권에 머물렀지만 후반기 들어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순위가 뛰었다.

문제는 실바의 체력이다. GS칼텍스는 여전히 실바 의존도가 높다. 이날도 실바의 공격 점유율이 43.3%나 됐다. '건강한 실바'는 봄 배구로 가는 키워드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