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월 9일 오전 10시1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9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의 2026년 성(省)급 양회가 잇따라 폐막하면서 전국 31개 성(시, 자치구)의 경제발전 로드맵이 전면적으로 확정됐다.
2026년은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이 시작되는 해로, 올해 지방 국내총생산(GDP) 성장 목표는 전반적으로 현실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설정되는 흐름을 보이며, 경제 원칙을 존중하고 고품질 발전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향성이 드러났다.
여러 기관의 추산에 따르면 31개 성(시, 자치구)의 가중 평균 GDP 성장 목표는 약 5.0%로, 2025년보다 낮아졌고 5.0% 미만 목표를 제시한 지역도 2025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성장률 목표치를 상향한 곳은 장시성 1곳뿐이며, 2025년 5.0%에서 2026년 5.0~5.5%로 높였다. 장쑤·산둥·쓰촨·상하이·베이징·허베이·하이난 등 12개 지역은 목표를 유지했고, 광둥·저장·허난·후베이·푸젠·후난·충칭 등 18개 지역은 목표를 하향하거나 구간형 목표로 낮췄다.

각 지역은 공통적으로 '신경제' 육성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인공지능, 저공경제, 신에너지 등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과학기술 혁신)을 지역 여건에 맞게 배치하고, 전통산업의 개조·고도화에는 정량 과제를 명확히 제시하는 한편, 소비 진작을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삼는 기조를 강화했다.
신산업 중에서는 2025년 대비 '체화지능' 세부 영역이 언급되는 빈도가 뚜렷이 늘었고, 항공우주·저공경제, 신에너지, 신소재, 바이오의약도 각 지역이 중점 배치했다.
전통산업의 개조·고도화에서는 정량화된 목표 제시가 핵심 특징으로 부각됐다. 상하이는 핵심 산업의 지능화 개조를 추진하며 50개 이상 선진 지능형 공장을 새로 늘리겠다고 밝혔고, 산둥은 2000만 위안 이상을 투자해 3000개의 기술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소비 진작도 다수 지역에서 최우선 또는 2순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주민의 소비 능력 제고, 서비스 소비와 신형 소비에 대한 집중, 이구환신(以舊換新, 노후 소비재를 신제품으로 교체) 정책의 집행 최적화가 지방의 소비 촉진 정책에서 주요한 공통 흐름으로 포착됐다.
동시에 '사람에 대한 투자'가 민생 정책 전반을 관통하면서 노인 돌봄과 영유아 보육, 교육, 의료,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 세부적이고 정량화된 목표가 제시됐으며 정책이 실효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