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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우리금융지주, 배당성향 30% 첫 돌파...목표가 4만2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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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제고 업그레이드로 주주환원 정책 끌어올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2025년 연결순이익 3조140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기업가치제고계획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025년 연결순이익은 3조1400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으며, 역대 최고치였던 2022년 3조1410억원에 근접했다"며 "이자이익이 1.6% 증가했고, 보험사 인수 효과로 비이자이익이 24% 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강행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차기 우리금융 회장으로 임종룡 회장 선임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29 yym58@newspim.com

그는 "2026년 연결순이익은 3조2800억원으로 4.5% 증가할 전망"이라며 "분기 기준으로 1~2bp 수준이지만 4개 분기 연속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됐고, 대출은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손비용률은 0.53%로 전년대비 8bp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0.42%로 2024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그는 "4분기 주당배당금(DPS)은 760원으로, 2025년 총 DPS는 1360원으로 발표됐다"며 "현금배당성향은 31.8%로 처음으로 30%를 넘어섰고, 이번 배당은 비과세 배당에 해당돼 투자자 입장에서 실질 배당성향은 35%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총주주환원율은 36.6%, 비과세 효과를 감안하면 39.8% 수준"이라며 "비과세 배당에 따른 투자자 효익 증가는 타 은행주의 감액배당이 제도화되기 전까지 약 1년간 우리금융만 누릴 수 있는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수년 간 비과세 배당을 실시할 수 있지만, 고배당기업 요건에 해당하는 전년 대비 배당금 10% 이상 증가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자기주식 매입과 자본비율 계획과 관련해서는 "2026년 자기주식 매입·소각 규모를 2000억원으로 2025년 1500억원 대비 늘릴 계획"이라며 "보통주 자본비율이 13%를 초과할 경우 하반기 추가 자기주식 매입을 검토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2025년 말 보통주 자본비율은 12.9%로, 최근까지 자본비율을 빠르게 끌어올린 관리 능력을 감안하면 13% 초과와 추가 자기주식 매입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며 "2026년 주주환원율은 41.6%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과 밸류에이션(valuation)에 대해 김 연구원은 "우리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매수 의견)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6년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는 8.8%이며, 2025년 말 주당순자산(BPS)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6배 수준"이라며 "목표 PBR은 2025년 말 BPS 4만9088원 대비 0.86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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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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