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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6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최대 양돈업체 목원식품(002714.SZ/2714.HK)이 6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정식 상장하며 양돈 업계 최초의 'A+H주(중국 본토 A주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종목)'으로 재탄생했다.
오후 2시(현지시간)를 넘긴 현재 목원식품은 공모가(39 HKD) 대비 5% 이상 오른 40.98 HKD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발행 계획에 따르면 목원식품의 이번 H주 글로벌 공모 기본 발행 물량은 2억7400만 주다. 최종 공모가는 주당 39홍콩달러(HKD)로, 공모가 상단과 같은 수준이다. 초과배정옵션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이번 조달 순자금은 약 104억6000만 HKD, 초과배정옵션이 전량 행사될 경우 순조달액은 약 120억3800만 HKD로 늘어난다.
이날 상장식 현장에서 목원식품의 친잉린(秦英林) 회장은 축사를 통해 "홍콩 상장은 국제화의 출발점이다. 우리는 국제 플랫폼의 힘을 빌려 혁신을 견지하고, 본업에 더욱 주력해 돼지고기 산업이 현대적 선진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홍콩증시 상장에 앞서 수많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홍콩 공모와 국제 공모 모두 초과 청약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강력한 코너스톤 투자자 그룹이 참여했다. 코너스톤 투자자들의 총 인수 금액은 약 53억4200만 HKD로, 글로벌 공모 물량의 50%를 차지했다. 이는 상장 이후 주주구조의 안정성과 시장 내 안정적 흐름에 견고한 뒷받침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코너스톤 투자자 명단에는 글로벌 대기업, 글로벌 최상위 자산운용사, 유명 보험사 등 다양한 주체가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CP그룹(正大集團∙CP GROUP), 윌마 인터내셔널(Wilmar), 시노켐 홍콩(中化香港∙SINOCHEM), 홍콩예농인터내셔널(香港豫農國際), 피델리티 펀드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CP그룹은 2억 달러의 인수 금액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CP그룹이 동남아 지역에서 보유한 광범위한 산업 네트워크와 자원 우위는 목원식품의 해외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목원식품은 글로벌 양돈 선도 기업으로, 2021년부터 업계 1위 자리를 지속적으로 지키고 있다. 회사는 대규모 사육, 지능화 고도화, 비용의 정밀 통제, 현금흐름 관리 등에서 모방하기 어려운 시스템 경쟁력을 구축한 상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Sullivan)에 따르면 목원식품은 2021년부터 돼지 생산능력 및 출하량 기준으로 글로벌 양돈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생돈 출하량 기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21년 2.6%에서 2024년 5.6%로 상승했다. 2024년에는 2~4위 업체의 합산 점유율을 넘어서며 4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