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승봉 기자 = 4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자로 나선 김민철 국제환경정책연구원 원장은 용산 유엔사 부지에서 대표 발암물질인 'TCE'가 발견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원장은 "유엔사부지 사후환경영향조사에서 TCE(트리클로로에틸렌)가 반복적으로 검출됐다는 사실이며, 그에 대한 정밀 조사 자료가 없다는 것이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TCE는 대표적인 발암 가능 물질로, 이는 일시적 오염이 아니라 지속적인 외부 유입 또는 지하에 잔존한 오염원의 존재 가능성을 강하게 뒷받침한다.
그는 "유엔사 부지에 주거지가 들어 오는 데 이런 대표 발암물질에 대한 정밀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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