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화재와 산림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는 144건으로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인명피해와 약 2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사용 부주의와 기계적 결함으로 분석됐다.
동해소방서는 관내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78개소를 대상으로 설치 기준 적정 여부, 연통·보일러 관리 상태, 소화기·간이스프링클러 등 화재안전시설 구비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 사용 교육과 매뉴얼을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강윤혁 동해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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