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의 한 원룸과 단독주택에서 밤새 화재가 잇따라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쯤 구미시 형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인력 50명과 장비 18대를 급파해 발화 48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60대·40대 여성 2명과 70대 남성이 호흡 곤란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시멘트 벽돌조 2층 주택 1동 중 1층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6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6시 50분쯤 구미시 황상동의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인력 44명과 장비 17대를 보내 발화 2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몽골 국적 3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불이 나자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4층 발화 세대가 반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4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