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한국타이어 美 법인, 트럼프 정부에 상호관세 환급 소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한국타이어 미국 법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별 상호관세가 위법하다는 취지로 관세 환급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글로벌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 'AAPEX 2025'에서 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앤컴퍼니·한온시스템·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 부스에 전시한 메인 목업(mock-up) 차량을 방문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28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법원(USCIT)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의 미국 법인은 지난 26일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을 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IEEPA 관세가 위법하다는 판단을 내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타이어는 소장에서 CBP가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미 납부한 관세 전액을 환급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연방대법원이 해당 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더라도 개별 소송을 통해 구제받지 않으면 환급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점을 소송 제기 배경으로 들었다.

대한전선의 미국 법인도 지난달 초 USCIT에 유사한 소송을 제기했다. 한화큐셀 미국 법인과 삼성전자 미국 자회사 하만 역시 소장을 제출했으나 이후 자진 철회한 것으로 법원 기록에서 확인됐다.

다만 USCIT는 지난달 23일 연방대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관세 환급 관련 소송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연방대법원이 관세를 위법하다고 판단해 재정산 및 환급을 명령할 경우 트럼프 행정부도 이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대법원 판단 이전에 개별 소송을 진행할 실익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와 대한전선을 비롯한 각국 기업들의 관련 소송은 현재 정지된 상태다.

앞서 지난해 11월 5일 열린 연방대법원 관세 소송 구두변론에서 다수의 대법관들은 IEEPA에 근거한 관세 부과의 적법성을 주장하는 트럼프 행정부 논리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로 인해 위법 판단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 최종 선고는 내려지지 않았다.

한편 1·2심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IEEPA를 근거로 한국을 포함한 각국에 부과한 관세가 연방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며 위법하다고 판결한 바 있다.

chan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