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가 청년 구직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27~29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현장에서 다양한 채용 정보와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정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 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기관별 채용 소식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강원랜드는 올해 부스를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하이원 스키장' 콘셉트로 꾸며 현장감을 높였으며 카지노 테이블게임과 자체 개발 슬롯머신 시연 공간을 마련해 구직자들이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담존에서는 채용 담당자와 카지노, 호텔, 사무행정 등 주요 직무별 현직자가 참여해 멘토링과 채용 노하우 공유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년 채용 계획 안내와 직무별 합격 전략이 청년 구직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강원랜드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1대 1 직무매칭 컨설팅과 청년인턴 전용 상담관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 실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지원했다.
남한규 강원랜드 경영지원본부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강원랜드의 직무와 채용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발굴과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을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 공정채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해 12월 채용 탈락자와 관심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이원 부트캠프'를 운영, 직군별 전형 준비 전략과 1대 1 면접 코칭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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