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동해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제이엔지와 함께 AI 기반 곤충 바이오 음식물 쓰레기 원점 처리 시스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지역 혁신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환경관리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내용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의 민간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AI 기반 곤충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음식물 쓰레기 원점 처리 및 부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 등이다.
이 사업은 곤충(블랙솔저플라이 등)의 생물 전환 능력을 AI로 정밀 제어해 음식물 쓰레기를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고 부산물을 친환경 사료나 비료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운반 과정의 탄소배출 저감은 물론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용빈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단의 사업 특성을 반영한 민간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현안과 환경문제 해결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상생 발전과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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