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12월 대출금리 또 올라 평균 4.19%…1월 금리는 '관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택담보·전세·신용대출 모두 올라 차주 부담 확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지난해 12월 금융기관의 가중평균금리가 예금과 대출에서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5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90%로 전월보다 0.09%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대출금리는 연 4.19%로 0.04%포인트 올랐다.

[자료= 한국은행]

대출금리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모두 상승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16%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올랐으며, 대기업 대출은 4.08%, 중소기업 대출은 4.24%로 각각 상승했다. 가계대출 금리는 4.35%로 0.03%포인트 올랐다. 세 달 연속 상승한 수치다. 주택담보대출(4.23%)과 전세자금대출(3.99%), 일반 신용대출(5.87%)이 모두 오르며 금리 상승을 이끌었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정기예금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전월 대비 0.11%포인트 오른 2.89%를 기록했고, CD와 금융채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도 0.05%포인트 상승한 2.95%로 집계됐다.

예대금리차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1.29%포인트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축소됐다. 반면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00%로 0.02%포인트 하락한 반면, 총대출금리는 연 4.23%로 0.02%포인트 상승해 예대금리차는 2.23%포인트로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예금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3.02%로 0.27%포인트 상승했으며, 신협·상호금융·새마을금고도 모두 예금금리가 올랐다. 반면 일반대출 금리는 신협과 상호금융, 새마을금고에서 각각 하락했다.

또 가계대출 신규취급액 기준 고정금리 비중은 48.9%로 전월 대비 5.7%포인트 낮아졌고,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도 86.6%로 3.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장기 시장금리는 소폭 오른 반면, 단기 시장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김민수 한국은행 경제통계1국 금융통계팀 팀장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의 지표가 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는 올해 1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CD금리나 은행채 단기물 등 단기 시장금리는 0.1%포인트 내외로 하락하는 흐름"이라며 "연초 대출 재개와 은행별 대출 목표 설정 등 변수도 있어 1월 금리는 추가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