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속초항 북방파제 인근 테트라포트에서 추락한 20대 여성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한 남성 관광객으로부터 "속초항 북방파제 테트라포트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해경은 즉시 속초파출소와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양경찰 구조세력은 119소방과 합동으로 테트라포트 사이에 추락한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인근 의료기관으로 이송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테트라포트는 구조물 특성상 미끄러지거나 빠질 위험이 커 매우 위험한 장소"라며 "가급적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통제구역에 무단 출입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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