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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출산부터 노후까지' 생애주기별 예방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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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비 부담 완화, 예방효과 95% 백신 사용
임신부 백일해 무료 접종, 출산 환경 개선

[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가 '붉은 말띠해' 2026년을 맞아 시민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출산부터 노후까지 안심할 수 있는 건강도시를 목표로,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과 임신부·배우자 백일해 무료 접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산시보건소는 오는 2월 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4000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가 도약과 추진력을 상징하는 2026년 붉은 말띠해를 맞아 출산과 노후가 모두 안심되는 건강도시 조성을 목표로 생애주기 맞춤형 예방접종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 양산시보건소 전경[사진=뉴스핌DB] 2022.10.19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주요 발병 질환 중 하나인 대상포진의 발생률을 낮추고 합병증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1인당 1회 10만원의 접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접종은 시와 계약된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 목록은 사업 시행 전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시가 지원하는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대한감염학회에서 권장하는 유전자 재조합 사(死)백신으로, 예방효과가 95% 이상이며 최대 10년간 면역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방효과는 뛰어나지만 한 차례 접종비가 40만~50만원에 달해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 만큼, 시는 이번 지원이 어르신 건강권 보호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부·배우자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임신부와 그 배우자 35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4만5000원 상당의 접종비를 전액 지원하며,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임신부 예방접종을 통해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함으로써 신생아 백일해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이고, 가정 내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 가정을 사회가 함께 보호하는 양산형 공공보건 정책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치료 이전에 시민의 삶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건강투자"라며 "올해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출산·양육 가정의 안심 환경이 공존하는 출산·고령친화 건강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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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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