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비공개 제출 방식'으로 예비투자설명서 제출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하여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20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최대 결제 서비스 업체인 폰페(PhonePe)가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로부터 기업공개(IPO)를 승인받았다. 월마트·마이크로소프트·타이거 글로벌은 이번 IPO에서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랙슨(Tracxn) 데이터에 따르면 폰페의 다른 투자자로는 제너럴 애틀랜틱, 리빗 캐피털, TVS 캐피털, 텐센트, 카타르 투자청 등이 있다.
폰페가 앞서 지난해 9월 최대 1200억 루피(약 1조 9296억 원) 조달을 목표로 비공개 사전 제출 절차를 통해 SEBI에 예비 서류를 제출했다. SEBI의 이번 승인은 폰페의 IPO 서류 접수 뒤 약 4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비공개 제출 경로는 기업이 SEBI와 증권거래소에 예비투자설명서(DRHP) 초안을 비공개로 제출하고, 선별된 잠재 투자자들에게만 홍보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 방식을 통해 기업은 IPO의 전 단계인 공모설명서(RHP) 제출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민감한 재무 및 전략적 세부 정보를 일반 대중의 시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2015년에 설립된 폰페는 인도 최대 통합 결제 인터페이스(UPI) 업체로, 2025년 12월 기준 45% 이상(거래량 기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 국가결제공사(NPCI) 자료에 따르면, 폰페는 8월에 기록된 216억 건의 UPI 거래 중 98억 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폰페는 6억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와 약 5000만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폰페는 2024/25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711억 5000만 루피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것이다.

2025년은 인도 증시에서 IPO가 활발하게 진행된 해였다. 메인보드에 상장한 기업 수가 100개를 넘어선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IPO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1조 7000억 루피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도 91건의 IPO를 통해 1조 5900억 루피를 조달한 것에서 늘어난 것이다.
2025년 상장 기업 중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타타 캐피털(Tata Capital), LG전자, 렌즈카트(Lenskart Solutions), 그리고 그로우(Groww)의 모회사인 빌리언브레인즈 개러지 벤처스(BillionBrains Garage Ventures) 등이 있다.
올해에도 유명 기업들이 대거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오 플랫폼(Jio Platforms), 플립카트(Flipkart, 월마트의 투자를 받고 있음), 젭토(Zepto), 오요(Oyo) 등이 IPO를 통한 자금 조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타 그룹의 IPO는 현재 불확실한 상태다. 인도 중앙은행(RBI)이 정한 상장 마감 시한인 2025년 9월 30일을 넘겼기 때문이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