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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1부 투어 복귀전서 '우승 꿈'…김성현, 소니오픈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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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챔프 김시우, 공동 22위 점프…이승택, 데뷔전 컷 탈락
김주형도 1963년생 비제이 싱과 함께 공동 47위로 컷 통과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첫 경기이자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데뷔 첫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6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호놀룰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성현이 17일 소니오픈 2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6.01.17 zangpabo@newspim.com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김성현은 데이비스 라일리, 케빈 로이(이상 미국), 닉 테일러(캐나다), 아드리앵 뒤몽 드차사르(벨기에)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성현은 1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들어서도 위기 관리가 돋보였다. 2번 홀(파4)에서 티샷이 호수에 빠지며 벌타를 받았으나,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파를 지켜냈다. 이후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다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호놀룰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성현이 17일 소니오픈 2라운드 2번 홀 그린에 올라가면서 갤러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6.01.17 zangpabo@newspim.com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로이와 테일러가 이날 1언더파에 그치는 등 상위권 선수들이 주춤하면서 김성현은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리더보드에는 13명이 2타 차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어, 남은 3·4라운드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아직 PGA 투어 정상에 오른 적은 없으며, 2023년 9월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2025년 투어 카드를 잃고 콘페리 투어로 내려갔으나, 포인트 랭킹 6위로 시즌을 마치며 PGA 투어에 복귀했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2라운드에서 반등했다. 2023년 대회 챔피언 김시우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 공동 22위로 도약했다. 공동 선두와 타수 차는 4타로, 충분히 우승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

[호놀룰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시우가 16일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2026.01.17 zangpabo@newspim.com
[호놀룰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주형이 16일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그린 사이드 벙커샷을 하고 있다. 2026.01.17 zangpabo@newspim.com

컷 탈락 위기에 놓였던 김주형은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38타로 공동 47위를 기록하며 컷을 통과했다. 반면 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이승택은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로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963년생으로 PGA 투어 통산 34승의 베테랑 비제이 싱(피지)은 중간 합계 2언더파 138타로 컷을 통과했고, 세계랭킹 5위 러셀 헨리(미국)도 같은 스코어로 대회를 이어가게 됐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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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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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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