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公, 주차 혼선 주의 당부
14~16일 특별 운송점검 기간 지정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아시아나항공의 제2여객터미널 이전을 앞두고 항공사별 터미널 정보 확인을 당부했다.

공사는 오는 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하게 됨에 따라, 공항 이용 전 항공사별 터미널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13일 밝혔다.
항공사별 터미널 정보는 인천공항 홈페이지와 인천공항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인천공항+', 발급받은 E-티켓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 개항 이후 아시아나항공은 제1여객터미널에서 운항해 왔으나, 1월 14일 자정부터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운항 터미널이 변경되는 만큼, 이전일 전후 자가용을 이용하는 여객의 경우 주차장 이용과 관련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 관계자는 "당분간 공항철도와 공항버스 등 대중교통을 가급적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지난해 7월 아시아나항공의 이전 일자가 결정된 이후, 지난 6개월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운항시설과 주차장, 체크인카운터, 보안검색 등 5대 분야 20개 과제에 대해 이전 준비를 수행해 왔다.
아시아나항공 이전 직후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을 특별 운송점검 기간으로 지정한다. 이 기간 동안 입·출국장 조기 운영과 주요 핵심시설 운영 현황 24시간 모니터링 등 오도착 여객 최소화를 위한 특별 안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이전에 따른 여객 불편이 없도록 공항 운영 측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여객들도 공항 이용 전 항공사별 터미널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