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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보험개발원에 실손24와 연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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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EMR 업체 대상 설득 작업 계속, 자연스럽게 연계 범위 확대"
쿠팡 사태도 언급, 금융위 "금융 밖서 생긴 문제, 다시 금융에 영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위원회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플랫폼인 실손24 연계 확대를 보험개발원에 당부했다. 실손보험 청구 간편화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험개발원은 의료기관과 EMR전자의무기록)업체를 설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위원회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플랫폼인 실손24 연계 확대를 보험개발원에 당부했다.[사진=금융위원회] 2026.01.12 dedanhi@newspim.com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보험개발원에 대해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실손24와의 연계 확대"라며 보험개발원 차원의 실효성 있는 방안을 질문했다.

보험개발원은 이에 대해 "병원과 EMR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득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소비자 요구가 높아질수록 의료기관과 시스템 업체들의 참여 유인이 커져 자연스럽게 연계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이 제도의 편의성을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고, 지지하는 소비자의 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 및 다양한 연계 확대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실손24는 병·의원이 진료·치료 정보를 전산으로 전송하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보험사가 이를 활용해 실손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소비자는 진료 후 영수증·진단서 등을 일일이 첨부할 필요가 없어 편의성이 높지만, 의료기관과 EMR 업체 입장에서는 시스템 연동, 보안·개인정보 보호 부담 등이 있어 참여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는 많은 피해자를 낳은 쿠팡사태도 언급됐다. 이 위원장은 금융보안원 업무보고에서 "쿠팡 사태와 같이 금융 밖에서 생긴 문제가 다시 금융에 영향을 주는 일도 있다"며 "보안원도 금융 틀 내에서만 보기보다 시야를 넓게 갖고 예측하지 못한 다양한 위험이 발생하기 대문에 통상적 범주를 넘어서는 상황에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금융보안원은 사전예방과 관련해 사전에 취약점을 알기 위한 모의해킹을 강조하면서 "다른 민간 업체 등에 비해 보안원에 모의해킹 인력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조직을 늘려서 금융회사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맞춤형 신용평가모형 구축도 논의 대상이 됐다. 신용정보원은 "소상공인은 데이터 자체가 부족한 만큼 데이터 집중과 모델 개발이 중요하며 현재 전담조직을 가동해 대안신용평가에 필요한 공공·신용정보 보유기관과 정보 집중을 협의하는 동시에 정보제공 인프라 구축을 추진중"이라고 답했다.

금융결제원은 "유한 개인·기업 지급결제 데이터를 정제해 대안신용정보 서비스를 운영 중"라면서 "제원이 세금수납처리 대행기관으로서 보유한 세금 납부정보 또한 유용한 가치가 있을 것이므로 활용방안에 대해 고민해나가겠다"고 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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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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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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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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