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미래양양시민연대 "양양군 계약비리 의혹, 철저 수사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풍력사업 청탁금지법 위반·수의계약 이해충돌 논란…"지역 권력 카르텔의 민낯 드러나"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의 계약 비리와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가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미래양양시민연대는 12일 양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풍력사업과 관련된 공무원들의 청탁금지법 위반 정황과 지방계약법·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이 명백히 드러났다"며 "경찰은 외압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래양양시민연대 기자회견.[사진=미래양양시민연대] 2026.01.12 onemoregive@newspim.com

미래양양시민연대는 "2025년 7월, 양양군 서면의 한 식당에서 풍력발전 추진업체가 현직 공무원 7명과 사업자 등 총 13명의 식사를 결제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들 공무원이 해당 풍력사업과 직·간접적 이해관계에 있는 것으로 강원도 감사실 조사에서도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명백한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라고 지적했다.

단체는 또 A의원과 그 가족이 관련된 업체가 양양군청과 다수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문제 삼았다. 

미래양양시민연대는 "A의원, 배우자, 형제자매 등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회사가 지속적으로 군청과 계약 관계를 맺는 것은 이해충돌방지법 제12조 위반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직무 관련 거래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형사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양양군 내 특혜성 계약 구조를 '지역 이권 카르텔'이라고 규정하고 "양양의 행정과 정치구조가 수십 년간 특정 세력 중심으로 경직되어 있다"며 "이번 사건은 풍력사업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토호세력의 부패 구조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미래양양시민연대는 "강원경찰청 반부패수사팀이 이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안다"며 "경찰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도록 철저히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는 끝으로 "여당인 국민의힘과 지역정치권이 이번 사태에 대해 단 한 차례의 공식 사과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출마 예정자들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앞서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와 박봉균 양양군의원은 "문제의 본질은 개별 사업이 아니라 정치·행정·지역업자가 결합한 '양양카르텔'"이라고 규정하며 청탁금지법·지방계약법·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를 포함한 전면적인 진상 규명을 요구한 바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