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교보문고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예술 분야 독자를 위한 북토크 '예술과의 특별한 만남 겨울 예술살롱'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분야를 순차적으로 조명하는 교보문고의 연간 기획의 첫 시리즈로, 이번 겨울 시즌에는 '미술'을 주제로 독자와 저자가 직접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겨울 예술살롱'은 미술을 조금 더 깊이 알고 싶거나, 책으로 예술을 즐겨온 독자들을 위해 마련한 북토크 프로그램이다. 평소 교보문고의 문화·예술 강연을 즐겨 찾는 독자와 미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그림 읽는 밤'의 이소영 작가와 '세계 일주 미술 여행'의 오그림 작가가 참여해, '그림이 선명해지는 나만의 감상법'이라는 주제로 두 작가가 미술을 감상하는 법에 대해 각자의 경험과 해석을 나눈다. 미술을 일상 속에서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북토크와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7시에는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이탈리아 편' 이지안, 이정우 작가가 진행하는 두 번째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탈리아 미술관을 배경으로 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예술로 어떻게 축적되는지를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보문고는 이번 '겨울 예술살롱'을 시작으로, 봄에는 클래식, 여름에는 영화를 주제로 한 계절별·장르별 예술 북토크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교보문고 송유진 이커머스영업팀 MD는 "예술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책을 넘어 저자와 직접 만나 생각을 나누고, 예술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예술살롱을 기획했다"며"겨울 미술살롱을 시작으로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독서 문화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