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구

속보

더보기

김영아 교수, 캐롤린 레녹스 '재결정치료' 한국어 번역서 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심리학자 김영아 교수가 캐롤린 레녹스(미국) 편저 '재결정치료—행동 지향적 단기치료'(도서출판 길)를 번역 출간했다.

그간 교류 분석(TA)과 재결정치료(Redecision Therapy)의 전파에 앞장서 온 김 교수는 재결정치료에 대해 교류분석의 한 갈래로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암묵적 메시지와 주위의 지지를 바탕으로 생존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데, 성인이 된 이후에도 낡은 패턴을 반복해 갈등이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성인이 된 후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대응을 위해 재결정이 필요하며 이 과정이 치료의 핵심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재결정치료는 변화의 힘은 내담자에게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선택"과 "책임"에 초점을 맞추어 내담자 스스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제1부 이론'에서는 계약, 임패스, 자살사고, 초기 장면, 애도, 본연의 아이에 대한 접근 등을 다루고, ▲'제2부 실제'에서는 집단치료, 우울증, 공황장애, 섭식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가정폭력, 아동청소년, 물질의존에 대한 상담 사례를 다루고 있다. ▲'제3부 수련' 에서는 집단 수퍼비전, 수련, 재결정치료의 기본가치 등을 다루고 있다.

심리학자 김영아 교수가 캐롤린 레녹스 편저 '재결정치료' 를 한국어로 번역 출간했다.[사진=도서출판 길] 2026.01.06 yrk525@newspim.com

번역자인 김 교수는 "이 책은 상담 및 개인의 성장과 변화에 관심 있는 분들과 상담 전문가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며, 특히 대인관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유용한 도서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석봉 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는 추천사에서 "세상에는 위너로 사는 사람도 있고 루저로 사는 사람도 있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포로이드가 6세 이전에 성격이 형성되고 이것이 일생을 좌우한다고 했듯이, 교류분석(TA)에서도 어릴 때 주요한 타인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초기결정들이 Winner, Loses, Non-winner 각본을 형성하는 토대가 된다고 한다" 면서

"그러나 교류분석(TA)은 정신분석이나 행동주의 심리학과는 달리, 인간은 능동적 존재로서 과거의 초기결정들을 보다 효율적인 재결정을 함으로써 어두운 삶의 굴레에서 벗어날 길을 제시해 준다. 따라서 본 역서는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갈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역자인 김영아교수는 벤 조인스로부터 직접 재결정치료를 지도받은 교류분석 전문가로서 실천을 바탕으로 재결정치료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아 교수는 대구 출신으로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재결정치료를 위해 미국에서 벤 조인스(Vann Joines) 박사로부터 직접 수련을 받은 임상 및 상담심리학 전공자로 계명문화대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교류분석학회 학술위원장과 교류분석 상담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yrk5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