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9일 코스피가 장 초반 6% 넘게 급락했다.
-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금리 상승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 코스닥도 3% 넘게 하락하며 동반 약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닥, 3%대 하락…주성엔지니어링·원익IPS 등 약세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9일 코스피가 장 초반 6% 넘게 급락하며 6500선 아래로 밀렸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주요국 장기금리 상승 등 대외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코스닥도 3% 넘게 하락하며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8.26포인트(6.23%) 내린 6441.5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810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01억원, 250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급락하고 있다. SK스퀘어(-11.72%), 삼성생명(-10.31%), SK하이닉스(-8.60%), 삼성전자우(-7.91%), 삼성전자(-7.64%)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현대차(-5.98%), 삼성전기(-4.44%), 삼성바이오로직스(-2.35%), LG에너지솔루션(-1.57%)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6.54%)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은 기준가격인 1078.26포인트보다 65.00포인트(6.02%) 내린 1013.26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운데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발동 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코스닥도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7포인트(3.03%) 내린 808.9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306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81억원, 189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6.36%), 원익IPS(-5.78%), 리노공업(-4.87%), HLB(-4.75%), 레인보우로보틱스(-4.04%) 등이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에코프로(-3.79%), 에코프로비엠(-3.39%), 이오테크닉스(-3.74%), 에이비엘바이오(-2.26%), 알테오젠(-1.68%) 등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13.5원을 기록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