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혜리' 공식 재확인
AI 기술 접목 서비스 고도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배우 혜리와 2026년 전속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다방은 혜리와 12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이는 지난 2015년 첫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프롭테크 업계 최장기 기록이다.

다방은 그동안 혜리의 발랄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방 찾을 땐 다방!', '다방 하나로 끝!'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방=혜리'라는 공식을 대중에게 각인시켜 왔다. 최근 공개된 TV 광고에서는 혜리가 1인 3역을 소화하며 인지도·선호도·주사용도 1위라는 다방의 위상을 강조하고, 공인중개사와의 상생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러한 장기 파트너십과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아 다방은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콘퍼런스인 '맥스서밋 어워드 2025' 건설·부동산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다방은 모델 재계약과 함께 서비스 고도화에도 속도를 낸다. 기존 서비스에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도입해 '다방 하나로 충분한'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6월 이용자의 검색 이력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AI 추천 매물'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10월에는 AI 챗봇과 대화하며 방을 찾는 'AI 방찾기'를 론칭했다. 향후에는 맛집, 인구, 주변 시세 등 지역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추천 기능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서비스 '동네이야기'의 게시글을 AI가 분석해 매물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