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가며 총 7200kg의 쌀을 광양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광양제철소는 광양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감사나눔 희망 GOAL 쌀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송종찬 전남드래곤즈 사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희망 GOAL 나눔행사'는 광양제철소가 2012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협약을 맺으며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남드래곤즈가 홈 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광양제철소와 구단이 각각 100kg씩, 총 200kg의 쌀을 적립한 뒤 연말에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 시즌 전남드래곤즈는 홈 경기에서 36골을 기록하며 총 7200kg(360포)의 쌀이 마련됐다. 적립된 쌀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4년간 이 행사를 통해 누적 약 6만1400kg(20kg 기준 3070포)의 쌀을 지역 이웃에게 전달했다.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2014년부터 임직원 재능을 살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49개 재능봉사단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