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억 원 융자, 1.5% 금리 지원
[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창업 희망자와 가업 승계자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자금·교육·컨설팅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올해 기준 18세 이상 49세 미만(1976~2008년생) 농업인으로, 독립경영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농업 관련 학과 졸업자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도 해당된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영농기반 마련을 위한 육성 자금이 세대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연 1.5% 고정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조건은 5년 거치 20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오는 2월 11일까지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군은 접수 후 심사위원회 심사와 전문평가기관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