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비비업(VVUP)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징스타'의 열 네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K라이징스타'는 뉴스핌TV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콘텐츠다. 통통 튀는 연예·문화예술 분야 새로운 얼굴과 인터뷰 뿐만 아니라 어떤 독특한 장기를 가지고 있는 지를 다양한 코너와 함께 진행해 그들의 이야기와 인간적인 매력까지 다각도로 조명한다.

첫 주인공으로는 걸그룹 힛지스가 출연했고, 배우 문동혁, 걸그룹 유니스, 보이밴드 캐치더영,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출연했다. 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전성혜, 김채아, 김재희도 이 자리를 거쳐갔다. 이후 보이그룹 어센트, 다이몬, 비보이즈, 비엑스비, 에잇턴, 뉴비트, 투지(2Z) 등이 'K라이징스타'와 함께했다.
이번에 함께 한 걸그룹 비비업은 2024년 4월 1일에 데뷔한 이고엔티 소속 4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VVUP에서 'VV'는 '윈(WIN, 승리)'의 첫 글자를 딴 'W'를 뜻하는 동시에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1월 20일 새 싱글 '슈퍼모델(Super Model)'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슈퍼모델'은 비비업이 음악, 퍼포먼스, 버주얼 등 전 영역에서 리브랜딩 후 첫 컴백에 나서며 선보인 음악이다.
이날 비비업의 수연은 "이번 컴백에는 리브랜딩이 되어서 좀 더 한국적인 요소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고, 기존과는 다른 매력의 비비업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새롭게 시도한 점이 많아서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비비업의 '슈퍼모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에 팬은 "이번 앨범에 정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저희 더 더 좋은 모습, 새로운 스타일을 할 거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연은 "저희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비니(팬덤명) 덕분에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리브랜딩하며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 비비업의 'K라이징스타'는 31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