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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2025년 변화·혁신...희망의 역사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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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언론 브리핑, "에이펙 성공·산불극복·3대 예타 사업 통과 등 7대 성과"
2026년 '민생 중심 도정' 본격화...메가테크 연합도시·문화관광·영남권 공동발전 新이니셔티브 등 5대 방향 제시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025년 한 해는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 역사를 이어왔다"고 자평하고 △ APEC 성공 △ 산불 극복 △ 3대 예타 사업 통과 △ 경북 농업대전환의 전국 확산과 국가 모델화 등을 주요 성과로 들었다.

또 이 지사는 2026년도 경북도정의 전략으로 △ 메가테크 연합도시 △ 문화관광 △ 영남권 공동발전 △ 신(新)이니셔티브 등 5대 방향을 제시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29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2025년 경상북도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5.12.29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29일 오후 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 설명회'를 열고 2025년 7대 핵심 성과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모델,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영남권 공동발전 등 2026년 5대 도정 운영 방향을 도민,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 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2026년 새해 도정 5대 운영 방향으로 △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 3+1 세계 역사문화관광 수도 △ 대한민국 농업·산림·해양수산 종합 대전환 △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 △ 사람 중심 따뜻한 미래 공동체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경북도는 2025년의 혁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도정의 추진 동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특히, 도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도 경북도정 방향.[사진=경북도] 2025.12.29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또 "이를 위해 경북도는 미래형 산업구조로의 재편, 문화관광 세계 경쟁력 확보, 농업·산림·해양수산 대전환, 영남권 공동발전, 따뜻한 미래 공동체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 인공지능(AI)·반도체(포항, 경주, 안동·예천, 구미, 경산) △ 미래 모빌리티(경주, 김천, 영주, 영천, 경산, 칠곡) △ 바이오(포항, 안동, 상주, 의성, 예천) △ 에너지(포항, 경주, 영덕, 울진) △ 방산(포항, 경주, 김천, 구미, 영주, 의성) 등 기존의 행정 구역 중심의 분산, 분절, 중복 투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각 시·군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건설을 거듭 강조하고 가칭 '경북투자청'과 '경상북도산업투자공사' 설립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이들 기구 설립을 통해 정책 펀드의 체계적 관리와 투자 프로젝트 발굴 등 지방의 금융투자 권한을 강화해 첨단산업 인프라 확대와 투자 유치를 주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 농업.산림.해양수산 종합 대전환 [사진=경북도]2025.12.29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또 영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2+2 포트 전략 구상'도 제시했다.

이 지사가 이날 제시한 '2+2 포트 전략 구상'은 대구경북신공항과 영일만항을 핵심 축으로 △ 영남권 추가 고속도로(경산-울산 고속도로), 영남권(대구경북-부울경) 초광역 전철망 구축을 통한 영남 내륙과 해양 권의 유기적 연결 △ 영일만항과 부산항을 북극항로 기반 해양 물류와 글로벌 크루즈 관광의 복합 축으로 연계해 물류·관광·경제 산업 시너지 극대화 △ 영남권 에너지 연합 벨트, 미래차·이차전지 등 차세대 산업의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영남권 경제 산업 연합체계 구축 통한 '초광역 경제권' 도약 등으로 요약된다.

경북도의 '3+1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조성 전략도[사진=경북도] 2025.12.29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2025년 경상북도 7대 주요 성과'로 △ 역대 최고 에이펙(APEC)과 경북의 글로벌 위상 강화 △ 산불 피해 극복과 혁신적 재창조 △ 3대 예타 사업 통과와 첨단산업 전략 성과 △ 경제 혁신 전략 가동과 산업 위기 돌파구 마련 △ 경북 농업 대전환의 전국 확산과 국가 모델화 △ 경북형 지방정부 협력체계와 공동 대응 강화 △ 전국 유일 청렴도 1등급 달성과 재정 혁신 최고 평가 등을 들었다.

이철우 지사는 "2025년은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살린 희망의 역사였다. 경북도가 달성한 성과는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며 도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욱 번영하는 경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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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900만 울린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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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이들을 포함해 정무직 장관급 4명,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5명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먼저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 후보자는 해수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이 수석은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인 박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중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루 맡아본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았던 박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의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사 이유를 설명했다. 국가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판사 출신으로 수원지법 안산지원장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두루 거친 정통 법조인이다. 이 수석은 "권익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국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며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송상교 전 진화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검찰 과거사위원을 지낸 법조인 출신인 송 신임 위원장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규명하기 위해 새로 출범하는 3기 진화위를 정상화시킬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인선 배경을 밝혔다.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자로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전현정 변호사가 각각 지명됐다. 윤 교수는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공정한 선거관리와 선거제도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 받는다. 전 변호사는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20년 넘게 법복을 입은 법률가다.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관리에 신뢰 높일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소개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에스원 고문과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이병태 KAIST 명예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남궁 부위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보안전문업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과 재무 전문가다. 박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명예교수는 기술 창업과 정보통기술(IT) 경영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사회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규제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경제 기본권과 사회 형평성 연구해온 기본사회 정책방향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옥주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한국생명윤리학회자, 대한의학회장 등 거친 생명윤리에 관한 정책방향 제시할 적임자"라고 했다. 이 수석은 정일연 후보의 경우 이 대통령과 연관된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변호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수석은 "검증과정에서 확인은 했다"면서도 "20년동안 법관으로 재직을 했고, 귄익위원장 자리에서 보면 공정성, 독립성을 훼손할만한 부분은 없었다. 오히려 전문성과 도덕성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 수석은 통합 인선 여부에 대한 언론 질의에 "이재명정부의 통합 실용인사 방향은 계속 될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인 인사의 방향에서 그런 실용과 통합 노선은 갖고 가지만, 특정한 자리를 놓고 여기는 이런 사람을 써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pcjay@newspim.com 2026-03-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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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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