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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6년 군정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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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여건 개선·농업 혁신·복지 강화...'창신도약(創新跳躍)' 추진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보은군은 26일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실현을 목표로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혁신, 문화·관광 육성, 복지 강화 등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 [사진=보은군] 2025.12.26 baek3413@newspim.com

군은 소방교육대 기반시설 조성과 광역상수도 도입을 본격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생활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노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지속 추진하고,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자전거길 명품화, 도시계획도로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도 병행한다.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보은군 이음센터'는 해피아이센터, 평생학습관, 청년센터가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활력타운 조성과 빈집 정비, 귀농·귀촌 정착 지원을 통해 '머물고 싶은 농촌' 기반도 확충할 계획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청년공유주거 조성, 청년창업공간 운영, 로컬브랜딩 사업 등을 추진하고, 1,000억 원 규모의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참여를 통해 창업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상반기 중 모든 군민에게 1인당 6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해 경기 침체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

군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상권 주차타워 조성 등으로 기업 유치와 골목상권 회복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확충과 농축산 데이터 기반 경영체계 전환을 추진한다.

철도유치 군민대회. [사진=보은군] 2025.12.26 baek3413@newspim.com

'결초보은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 운영으로 중소농 판로를 확보하고, 한우 유전자 클라우드 연구센터와 연어·스틸헤드 양식 산업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농축산 소득원을 발굴한다.

문화·관광 부문에서는 벚꽃길축제, 대추축제 등 대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국립숲체원 유치와 동서트레일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다. 다목적 종합운동장과 생활체육시설 확충,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모색한다.

보은군은 재해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해 군민 안전망을 확대하고, 산불대응센터 운영 및 24시간 재난상황실 구축으로 신속 대응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출산·보육·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도 강화해 '사람 중심의 따뜻한 군정'을 실현한다.

최재형 군수는 "변화는 준비하는 사람의 몫이며, 혁신은 실천 속에서 완성된다"며 "군민과 함께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보은, 성과로 증명하는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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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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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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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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