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거창군, 미래인재 육성 거창형 교육정책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육특구로 학령인구 감소 선제 대응
통학택시 확대와 대학생 등록금 지원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미래세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거창형 교육발전특구' 등 핵심 교육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상황에서도 교육 수요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 ▲거창형 교육발전특구사업▲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지역 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통학택시 운영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초등학생영어캠프[사진=거창군] 2025.12.24

거창군은 지난해 7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미래교육혁신 선도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특구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 안심셔틀버스 '거창안심타요' 운영, 초등학생 영어캠프, EBS 강사 초청 학습전략 설명회 등이 있다.

'거창안심타요'는 초등학생 교육·돌봄시설 간 이동을 지원하는 수요응답형 셔틀버스로 평일 4대가 운행 중이며 이용자의 90% 이상이 만족했다. 방학 중 운영되는 영어캠프에는 초등학생 400여 명이 참여했고, 7월 열린 EBS 강의 설명회에는 학생·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교육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초·중·고·대학생까지 아우르는 체계적 교육복지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초등학생 돌봄 운영비와 도시락 지원, 역사 교실,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 기초 학습 인프라를 강화했다.

중·고등학교에는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고교-대학생 멘토링 사업, 교육 소외계층 대상 학원비 지원과 교육 바우처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야간 귀가 위주였던 통학택시를 등·하교 전반으로 확대해 통학 불편을 줄였다. 대학생에게는 한 학기 최대 100만 원의 등록금을 지원하고 관내 대학 시설 개선에도 예산을 투입했다.

2005년 설립된 거창군장학회는 지금까지 4350명의 학생에게 6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및 국제교류사업에 7억 원을 지원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했다. 내년부터는 등록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창의융합 영재캠프와 교육실습 협력학교 지원 등 신규 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군은 지역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관내 학교장과 대학 총장이 참여하는 간담회와 '교육발전협의회' 등을 정례화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운영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