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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내년 韓 시장에 GMC 3개 및 뷰익 1개 차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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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 개최
3억 달러 투자 기반 제품 업그레이드로 글로벌 수요 대응
GM 內 '생산·기술·브랜드' 핵심 거점 역할 재확인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15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GM 청라 주행시험장 타운홀에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청라 주행시험장 내에 새롭게 구축한 버추얼 엔지니어링 랩(Virtual Engineering Lab)의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고 GM 한국사업장의 2026년도 비즈니스 전략과 핵심 이정표를 공유했다.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성과와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사진=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가 주최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에는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사장 등 주요 리더십이 참석했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을) 등 정부·국회 관계자를 비롯해 쉐보레(Chevrolet)·캐딜락(Cadillac) 판매 네트워크 및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와 GM 한국사업장 협신회 회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이사회 및 임직원 대표 등 내·외부 핵심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GM 한국사업장은 2026년 비즈니스 방향과 주요 이니셔티브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라 주행시험장 내 신규 버추얼 센터 오픈을 통한 가상-실물 통합 개발 모델 전환과 한국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 강화 ▲2024년 흑자 기록과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 구축 ▲국내 생산시설에 대한 지속 투자와 한국 생산 차량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견조한 수요 ▲GMC·뷰익(Buick) 런칭을 포함한 국내 멀티 브랜드·채널 전략 확대 및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등이 포함됐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2024년 흑자 기록은 GM 한국사업장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2018년에 수립한 정상화 계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M은 지난 20여 년간 한국에서 1330만 대를 생산하고 국내 시장에 250만 대를 판매하며, GM 한국사업장을 한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차량 디자인과 엔지니어링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주기 역량을 한국에서 더욱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한국 고객을 위한 첨단 주행 기술을 도입하며, 한국 자동차 생태계와 지역경제의 강력한 파트너로서 한국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M 한국사업장이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어 GM 내에서 GM 한국사업장이 수행하는 핵심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GM 한국사업장은 한국에서 생산된 차량에 대한 강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며, GM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서 핵심적인 생산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생산 기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GM의 확고한 약속에는 변함이 없으며, 그 어느 때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한국 시장을 위한 GM의 멀티 브랜드 및 채널 전략을 소개했다.

콜로시 부사장은 "2026년에는 쉐보레와 캐딜락을 기반으로, GMC와 뷰익이라는 두 개의 신규 브랜드를 한국에 도입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판매·서비스 채널과 네트워크를 확대 및 강화하고, 슈퍼크루즈(Super Cruise)와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폭넓은 차량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사장은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와 새롭게 단장한 청라 주행시험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GM의 미래 엔지니어링을 이끄는 핵심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신규 버추얼 센터를 포함한 청라 주행시험장의 리노베이션은 가상–실물 통합 개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제공한다"며 "이 같은 변화는 GM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및 배출가스 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GM 임직원들과 주요 내외부 이해관계자들. (앞줄 왼쪽부터)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2번째),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사장(1번째) [사진=GM 한국사업장]

청라 주행시험장의 리노베이션은 GM의 장기적 기술 투자와 한국의 글로벌 기술 허브 역할을 보여주는 상징적 이정표이다.

청라 주행시험장 내 버추얼 센터는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준비해 온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새로운 핵심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향후 기술 혁신의 전략적 기반으로서 GM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빠르고 유연한 미래 기술 개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버추얼 센터는 사내에 분산되어 있던 ▲전기 시스템 벤치(Electric System Bench) ▲VR 워크-업 스테이션(VR Walk-up Station) ▲드라이버-인-더-루프 시뮬레이터(Driver-in-the-Loop Simulator)를 포함한 10개의 벤치 랩 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발 환경의 효율성과 협업 체계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연구·개발 역량을 한 단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가상 개발 환경과 주행 시험장을 통한 실제 물리적 테스트가 하나의 유기적인 프로세스로 연계되면서 개발 정확도와 통합성,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가상화 기반의 개발 대응력을 향상시켜 실차 시험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전사적 지식 공유 체계를 구축해 협업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GM의 글로벌 사업장 중 미국 본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연구개발법인으로, 디자인에서 엔지니어링, 최종 차량 검증,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전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다음은 GM 한국사업장의 주요 발표 내용이다.

▲한국에서의 성과와 장기적 사업 의지 재확인

① 한국 비즈니스 성과
-GM 한국사업장은 흑자 전환에 성공해 2024년 1.6조원의 이익 달성
-2018년 이후 정상화 계획을 계획대로 실행하며 지속가능하고 자생적인 미래 기반 확보
-2002년 이후 한국 생산시설에서 총 약 1330만 대 생산, 한국 시장에서 250만여 대 판매

② 한국에 대한 지속 투자와 산업 기여
-GM은 한국에서 약 1만2000명을 직접 고용하며 인천 부평·충남 보령·경남 창원 지역 경제에 기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약 19조 원 규모의 부품 구입이 266개의 직거래 부품 협력사와 1400개 이상의 간접·물류 협력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짐. 2002년 이후 누적 9.7조원을 투자하고, 2,700만 대 이상의 완성차 및 반조립(CKD, Complete Knock Down)차량을 생산해 고용 안정과 가치사슬 전반에 기여

③ GM내 한국의 전략적 역할
-한국은 GM 내에서 디자인·엔지니어링·생산·판매 전 주기를 수행하는 핵심 거점
-GM 한국사업장의 생산시설은 연간 최대 50만 대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엔지니어링 센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에 기여
-GM은 내수 시장에서 SUV, 차세대 내연기관차, 전기차 등 미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슈퍼크루즈와 같은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예정

▲한국 생산 최대 가동과 투자로 글로벌 수요에 대응

① 글로벌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국의 생산 역량
-글로벌 시장에서의 SUV 모델 수요 강세에 대응하기 위한 연 최대 50만 대 규모 차량 생산 역량 확보
-한국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한국 자동차 수출에 의미 있는 비중으로 기여

② 주요 모델의 글로벌 시장수요/성과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2024년 판매 1위를 기록했고, 2025년 3분기에도 1위를 유지
-한국에서 생산한 SUV 모델은 2025년 10월 미국 소형 SUV 시장의 36.7%를 차지했으며, GM의 미국 판매량 중 11.8%에 해당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한 미국 소비자의 약 절반, 한국 소비자의 약 2/3가 GM 신규 고객이며, 한국 생산 차량의 시장 확장 가능성을 제시

③ 중장기 생산 투자 계획
-한국에서의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해 한화 약 4400억원(3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2028년 이후에도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음

▲멀티 브랜드·채널 전략으로 내수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 표명

①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GMC는 2026년 초 확장 런칭, 뷰익은 2026년 중 런칭 예정
-새로운 브랜드 도입으로 한국 내 볼륨시장인 메인스트림 중형 SUV 모델을 포함한 4개 이상 신차 출시 예정: 2026년 GMC 3개 차종, 뷰익 1개 차종 순차적 출시 예정
-한국은 북미 지역(미국,캐나다,멕시코)을 제외한 제너럴 모터스 글로벌 시장 중 4개 제품 브랜드를 모두 도입한 첫번째 시장으로, GM에게 한국이 전략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시장인지 입증
-캐딜락은 2025년 11월 에스컬레이드 IQ를 출시하며 한국 내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추가 전기차 모델 도입 검토 중

② 판매 채널/네트워크 역량 강화
-쉐보레 판매 네트워크는 기존 쉐보레 모델에 더해 뷰익 모델 판매 예정
-캐딜락 판매 네트워크는 기존 캐딜락 모델에 더해 GMC 모델 판매 예정
-2026년 상반기 서울 송파 및 서부권, 부산 등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해 고객 접점 확대 예정

③ 고객경험/서비스 경쟁력 강화
-슈퍼크루즈는 100억원 규모의 엔지니어링 투자를 바탕으로 2025년 10월 한국에 출시했으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를 시작으로 적용 차종 확대 예정
-7년 연속 KSQI 서비스 품질 1위 달성하며 전체 고객 서비스의 약 92%를 처리하고 있는 전국 380개 이상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직영 서비스센터와 동일한 양질의 서비스 지속 제공 예정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가상화 중심 전략(Road to Virtual)'으로 '미래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 강화

①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글로벌 위상
-한국은 GM에서 두 번째로 큰 엔지니어링·디자인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3,000명이 차량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업무에 전념 중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조직의 일원으로 캐딜락 비스틱(VISTIQ)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음

② '가상화 중심 전략(Road to Virtual)' 전환 가속화
-GM은 글로벌 제품 엔지니어링의 효율 개선과 개발 주기 단축을 위해 가상-실물 통합 개발 환경을 강화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가상화 중심 전략' 비전은 한국을 GM의 미래 엔지니어링 모델 핵심 허브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적 움직임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GM 내 가장 가치 있는 엔지니어링 센터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함

③ 청라 주행시험장 리노베이션
-청라 주행시험장 내 버추얼 센터는 ▲전기 시스템 벤치(Electric System Bench) ▲VR 워크-업 스테이션(VR Walk-up Station) ▲드라이버-인-더-루프 시뮬레이터(Driver-in-the-Loop Simulator) ▲동력·섀시 하드웨어-인-더-루프 랩(Propulsion·Chassis Hardware-in-the-Loop Lab) ▲에너지 및 배출가스 랩(Energy & Emission Lab) 등 가상 기반 시험·검증 설비와 역량을 갖추고 있음
-'전기 시스템 벤치'는 차량의 전기·전자 구성 요소와 소프트웨어를 실차 없이 하드웨어-인-더-루프 방식으로 검증할 수 있는 핵심 가상 엔지니어링 플랫폼
-'VR 워크-업 스테이션'은 오토데스크 VRED(Autodesk VRED) 및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이용한 시각화된 차량 데이터를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를 통해 몰입형으로 체험하며, 설계 품질, 사용자 경험, 공간감, 조작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
-'드라이버-인-더-루프 시뮬레이터'는 하드웨어-인-더-루프 시스템과 연동되는 주행 시뮬레이터로, 하드웨어-인-더-루프 기반의 객관적 지표와 실제 운전자 피드백을 연결해 시제품 없이도 전체 운행 범위에서 현실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함
-'동력 하드웨어-인-더-루프 랩'은 엔진·배터리·모터 등 자동차의 움직임을 만드는 추진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실험실. 다양한 주행 상황과 극한의 온도를 가상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해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개발 효율을 높임
-'섀시 하드웨어-인-더-루프 랩'에서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에 사용하는 장비를 사용, 가상의 차량모델과 실제 하드웨어 기반의 브레이크 시스템을 사용해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성능 개발 및 평가를 진행
-'에너지 및 배출가스 랩'은 내연기관 차량의 배출가스 및 연비 측정, 전기차의 일 충전주행거리 측정을 위한 시험을 수행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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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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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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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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