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영원무역, 아크테릭스·룰루레몬 실적발표로 OEM 역량 확인" [모닝 리포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분기 흑자 전환·고객사 재고 확충 사이클에 실적 모멘텀 지속"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영원무역에 대해 "주고객사인 아크테릭스와 룰루레몬의 양호한 실적발표로 OEM 비즈니스 펀더멘털과 역량을 재차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과거 대비 높아진 매출 및 이익 체력과 글로벌 업황 반등 조짐으로 밸류에이션이 상향됐다"고 평가했다.

영원무역 CI. [사진=영원무역]

정 연구원에 따르면 영원무역의 TOP 4 고객사 중 아크테릭스와 룰루레몬은 최근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며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아크테릭스의 경우 재고 증가 속도보다 매출 성장률이 더 높아 재고 확충 사이클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룰루레몬은 중국 시장에서 고성장을 이어가는 반면 북미 사업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와 생산 주기 단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아웃도어·스포츠웨어도 양극화가 뚜렷해져 중고가 제품 선호도와 시장 파이가 커질수록 영원무역의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도 개선 흐름이 뚜렷할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영원무역의 4분기 연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9432억원, 영업이익을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974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가운데 OEM 부문 매출은 6305억원으로 13% 늘고,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4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 기준 OEM 매출 성장률은 약 10%로 추산되며, 3분기 말 기준 OEM 재고자산이 603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4분기 매출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다만 4분기와 1분기는 S/S 시즌 물량을 납품하는 시기로 성수기 대비 마진율이 낮아질 수 있으나, 상위 4개 고객사 매출 볼륨이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18% 증가해 생산성이 개선된 만큼 일회성 비용만 없다면 양호한 이익 레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전거 브랜드 SCOTT 부문은 4분기 매출 3127억원(전년 동기 대비 9% 증가), 영업적자 207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말 기준 SCOTT 재고자산은 5040억원으로 20% 줄었으며, 스위스프랑 환율 상승분(약 11%)을 제거하면 실질 재고는 30%가량 감소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