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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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 사진은 서울 구로구 1호선 신도림역 전광판에 철도노조 파업 관련 열차 운행조정 및 지연 안내가 나오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
철도노조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 유보를 결정하고 집중 교섭을 하기로 했다"며 "임금 교섭 세부 안건의 쟁점을 좁히기 위한 교섭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철도노사는 전날 밤 핵심 쟁점이던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해 잠정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노조는 11일 새벽부터 임금교섭 세부 안건에 대한 쟁점을 두고 교섭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11일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