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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AI가 빚어낼 초연결 사회"... 내년 1월 6일 라스베이거스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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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IoT 산업 인프라화 강조
지속가능성과 책임 있는 AI 논의
포춘 500대 기업과 스타트업 참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전 세계 혁신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이 내년 1월 6~9일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이 일상과 산업 인프라 깊숙이 파고든 미래상을 제시하며, 단순한 가전 전시회를 넘어 전 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기술 박람회'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유망 스타트업까지 약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전 세계에서 14만명 내외의 참관객이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차세대 기술의 향연을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 '더 똑똑해진 사물인터넷'과 AI 인프라... 도시 전역이 거대한 전시장

CES 2026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단연 '연결성의 진화'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사물인터넷(IoT)을 넘어선 "더 똑똑해진 사물인터넷(Internet of Smarter Things)"을 주요 테마로 내세웠다. 이는 AI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산업과 생활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CES 홈페이지 메인 안내 이미지 [사진=CES 홈페이지 캡쳐] 2025.12.10 biggerthanseoul@newspim.com

기업 및 산업용 AI, 로보틱스, 확장현실(XR), 클라우드 보안 기술 등이 중심축을 이루며,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웨어러블 기기의 고도화가, 사회적 측면에서는 '지속가능성'과 '책임 있는 AI'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동차, 우주·푸드테크, 물류, 여성 건강(Femtech) 등 다양한 산업군이 융합된 최신 기술들은 라스베이거스 전역에 마련된 세 곳의 캠퍼스에서 펼쳐진다.

관람객들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를 중심으로 한 '테크 이스트(Tech East)'에서 자동차와 IT 하드웨어의 현재를 확인하고, 베네시안 엑스포가 위치한 '테크 웨스트(Tech West)'에서는 스타트업과 헬스케어의 혁신을, 아리아 호텔 등이 포함된 '테크 사우스(Tech South)'에서는 마케팅과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경험하게 된다. 도시 전체가 거대한 기술 전시장으로 변모하여 참관객들에게 몰입형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포춘 500대 기업 집결한 '비즈니스의 장'

CES는 최신 기술을 구경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여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논의하는 거대한 마켓플레이스다. CTA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행사 참관객의 53%가 고위 임원급이었으며, 전체 등록자의 62%가 구매 결정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포춘 500대 기업 중 300여 곳 이상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 미디어가 한데 모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철저하게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트레이드 쇼로 운영되는 만큼, CES 2026은 일반 대중의 단순 관람을 제한하며 만 18세 이상 업계 종사자에 한해 사전 등록을 받는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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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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