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발화 1시간50여분만에 진화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오전 5시 52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해외 수출용 중고차 12대가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 인력 32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41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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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5시52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2.07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해외 수출용 중고차(승합차, 트럭 등) 12대가 전소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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