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여성비전센터 운영을 맡을 위탁 운영체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비전센터는 경력보유여성 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와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두 시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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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여성비전센터 청사 모습[사진=안성시] |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주사무소를 둔 정부출연 연구기관, 창업보육센터, 여성복지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 또는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을 주 업무로 하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다.
두 시설을 통합 관리·운영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하며,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여성비전센터를 방문해 서류 접수로 진행된다.
선정 절차는 서류 심사와 면접 발표를 포함하며,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가 최종 운영체를 결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향후 3년간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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